2008년 11월 19일 수요일

[온라인투표] 당신은 오늘 어떤 차를 마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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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서 차를 내는 자리에 나온 다식]

우리시대 차문화코드 제 3권 <한국의 찻자리> 6년간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제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찻자리가 등장됩니다.  사진 촬영을 위한 찻자리가 아닌 자연스런 일반적인 찻자리입니다. 찻자리에서 마시는 차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렇게 마신 차가 이 시대에 많은 차인들이 마신 차라고 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통계를 보완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한 달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베너를 클릭하시면 투표 화면이 나옵니다.


12월 8일 까지 가능하면 매일 한 번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차문화코드 1권은 <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차>입니다.

중국의 차 상세보기
박홍관 지음 | 형설출판사 펴냄
중국 차 입문서. 이 책은 중국에서 차가 생산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12개 성(절강성, 광동성, 운남성, 안휘성, 대만 등)을 각각 수차례 반복하여 조사한 중국차와 그 문화에 대한 실질적인 연구 보고서이다. 차...



 

2008년 11월 8일 토요일

한국 찻자리에 대한 공동 연구자 모집

[김순진 선생님 댁에서]

21세기 현재, 정보화시대 속에서 각 나라의 문화는 세계화의 조류속에서 각각 존중받아야 할 독특한 문화의 결정체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국과 일본의 찻자리는 이미 다른 나라의 차문화와도 변별되는 문화의 한 종류로 자리잡았으며, 한국의 찻자리 문화도 매우 빠른 성장 속도를 가지고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생활속에서의 차는 이미 우리 생활속에서 분명히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자주 접하지 못하거나 시각적인 경험의 부족으로 차와 차도구가 갖추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일상의 생활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찻자리에 대한 공동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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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선생님 댁에서]

동양차도구연구소에서는 200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한국 찻자리의 유형 분석과 찻자리에서 사용되는 차도구를 조사, 분석, 고찰하여 공동 연구 발표를 위한 팀을 공개모집합니다.

접 수 : 2008년 11월 10월 - 11월 30일

(e-mail 접수 : teakey@paran.com)

인 원 : 12명
대 상 : 찻자리 공간과 차도구에 대한 연구에 관심있는 자.
발 표 : 2008년 12월 8일
접수를 하고자 하는 분은 아래 사항을 포함하여 메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1. 이름, 성별, 나이, 지역
2. 잘 할 수 있는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
3. 연락처.

2008년 11월 8일
동양차도구연구소장 박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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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저는 2003년 <찻잔이야기>, 2004년<사기장이야기>, 2007년<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차> 를 저술하면서 한국의 찻자리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중국의 차 상세보기
박홍관 지음 | 형설출판사 펴냄
중국 차 입문서. 이 책은 중국에서 차가 생산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12개 성(절강성, 광동성, 운남성, 안휘성, 대만 등)을 각각 수차례 반복하여 조사한 중국차와 그 문화에 대한 실질적인 연구 보고서이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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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극자 선생님 댁에서]

[김순진 선생닌 댁에서]

2008년 11월 5일 수요일

2008년 가을 푸른차문화제 초대장


가을 향기 가득한 계절에 인사동에서 도자기 전시 소식은 하나하나 접하면서도
재미있는 찻자리 소식이 기다려졌는데 마침 오늘 대구에서 한 통의 초대장이
왔다.

촉촉한 차향에 물들이는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을 차 밭에
눈부시게 하얀 꽃들이 가득 피었습니다.
청정하다는 것 먼저 눈치 챈 것은 벌인가 봅니다.
많은 벌들이 꽃술 속에서 다정스레 속삭이는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나뭇잎이 곱게 물드는 가을 날, 푸른차문화연구원 회원들이 모두 모여 웃음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넉넉한 차 맛처럼 오감으로 느끼는 가얏고의 맑은 음률과 처음 시도되는 차향 가득 담긴 차먹으로 그리는 그림과, 글씨. 차의 향기가 함께 어우러져 마음 깊숙이 고여 오는 경이로운 깨달음의 순간이 선정에 들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런 마음을 거절하지 않고 선뜻 응낙해 주신 이미경 선생님, 문강 류재학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먼 길 마다않고 기쁘게 와주신 박재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더 더욱 축하할 것은, 이 자리에서 2008년 가을 사범수료식을 함께하게 된 것입니다. 40여명의 사범이 차의 정신을 이어 우리의 차문화를 더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일에 기여하는 훌륭한 차인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한편으로 올해는 푸른차문화연구원 신축 건물을 짓는 일을 시작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기도합니다. 차를 사랑하는 많은 차인들이 함께 뜻을 모아 한 가족이 되어 차의 정신을 익히고 수련 할 수 있는 훌륭한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오늘 만큼은 국화꽃 향기도, 곱게 물든 단풍 구경도 내려놓고

눈과 귀와 입과 마음을 촉촉한 차향에 물들이는 일에 취해보면 어떨까요

그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8년 11월 13일

푸른차문화연구원장 오영환